키워드는 검색상위노출의 기본조건입니다. 키워드가 없는 글을 올리는 것은 속된 말로 '헛짓'일 뿐입니다.

한 번만 쓰는 키워드는 키워드가 아닙니다. 네이버는 제목과 본문 속에 일정한 횟수를 충족시켜줘야 키워드로 인식합니다.

사진만 있고 글이 없거나, 글이 있더라도 일정한 글자수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네이버는 전문성과 충실도가 없는 글이라 판단합니다.

글자만 있고, 이미지/사진이 없는 글은 '주목률'이 떨어집니다. 결국, 네이버는 '인기가 없는 글'로 판단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의 '태그'와 블로그에서의 '태그'는 역할이 다릅니다.
인스타그램에의 '태그'는 블로그의 '키워드' 역할을 합니다. 즉, 인스타그램에서 검색할 때 '태그'를 타고 들어오고, 네이버에서는 '키워드'를 타고 들어옵니다.
그렇지만, 원장님 블로그 글 속에 심어놓은 '태그'는 다른 사람의 블로그로 이동하게 만듭니다. 결국, 남 좋은 일 하는 셈이 됩니다. 

'좋아요'와 '댓글' 수는 반응도의 중요한 기준입니다. 네이버에서는 글 포스팅 횟수 보다 반응도가 높은 글을 선호합니다. 

'이웃'수가 적은 글은 다른 블로거들과 상호작용이 낮기 때문에 '좋아요' 수와 '댓글' 수도 낮아집니다. 즉, 반응도가 낮은 글은 네이버가 검색 상위에 올려줄 이유가 없습니다.